티스토리 뷰

목차



    대한민국 삼일절은 우리 역사와 정체성을 살아있게 하는 국경일입니다.  

    삼일절의 의미

    더보기

    삼일절(三一節,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일제강점기였던 191931(음력 129일 토요일) 당시 한반도의 민중들이 일본 제국의 지배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3.1 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다. 3.1 운동 이듬해인 1920,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매년 31일을 '독립선언일'로 지정하여 국경일로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임시정부는 내무부 포고 제1호를 통해 31일을 '대한민국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성일, 聖日)'로 규정하고 축하할 것을 주창했다. 해방 이후인 1946년에는 미군정 군정 법률 제2호를 통해 '국가경축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통해 계승되었습니다.

     

    삼일절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 이날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자세를 갖추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3.1 운동의 중요한 의의 중 하나는 민주공화국의 체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됐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임시정부의 헌장과 강령, 헌법 등이 대한민국 제헌 헌법을 통해 계승되어 오늘날 헌정의 뿌리가 되었기에 대한민국의 출발일로서 국가가 축하하는 것입니다.

     

    삼일절의 중요성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중요성 인식

    삼일절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억압과 압박이 있어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사건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이를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깨달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이해

    삼일절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청년들은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경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민족 단결감과 자부심 상승

    삼일절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데 뭉쳐 국가를 구성하고, 국가적 자부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이를 통해 민족 단결감과 자부심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삼일절의 역사적 인물

    삼일절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국민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이를 통해 자신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이 이들의 희생과 노고로 인해 얻어진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신 분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열사(烈士)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을 말합니다.   

      항거의 행동방식으로 자의에 의해 죽음을 택하거나, 지조를 꺾지 않은 대가로 타의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비무력으로 저항하다 순국하신 분으로 유관순 열사, 이준 열사, 민영환 열사 등입니다.

    의사(義士)->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외세나 독재에 항거한 사람으로 비무력이 아닌 목표와 성공, 실패와 관계없이 목숨을 걸고 무력을 동반하여 직접 행동함으로써 의롭게 죽은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등입니다.

    지사(志士)->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이바지한 사람입니다.

    투쟁의 현장을 위해 지식과 사상, 의지, 항거를 적극적으로 관철하고 전달, 독려한 하신 분들로 신채호 지사, 박은식 지사, 박열 지사가 해당된답니다. 독립운동 노력을 하시다 다른 사유로 돌아가셨거나 살아계신 분들도 지사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투사(鬪士)->무력이 아닌 맨 몸으로 저항해서 자신의 지조를 나타낸 사람입니다.